알려왔습니다

2013-12-06     열린창 기자

<열린순창> 2013년 11월 1일치(제170호) 10면 ‘팔덕 광암마을 독거노인 주택 화재’에 대한 기사와 관련 군에서는 다음과 같이 알려왔습니다.
“순창군에서는 2008년부터 독거노인 2,000세대에 대해 전화기, 화재, 가스, 활동센서 등을 주택내에 설치하여 돌연사 및 미연의 사고에 대처하고 있으며, 금번 팔덕면 화재의 경우 주택 외부에서 발생하여 센서가 작동하지 못해 응급 대처하지 못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군에서는 응급조치로 자율방재단을 동원하여 화재잔해를 치우고 구호물품 세트와 긴급지원비 3백만원을 지원하였다. 또 군 관련부서에서는 화재 전후에도 사회복지공무원이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당사자 및 자녀에게도 기초생활수급자 신청안내를 하였지만 현재까지 접수되지 않았고 지금은 서울에 있는 자녀의 집에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