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귀농인 자식농사 한마당 교육

2013-12-16     열린창 기자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구연)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도시민을 대상으로 순창 알리기 및 귀농인 교육을 실시해 인구증대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사진)
이번 교육은 군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귀농인 단기 교육반과 귀농인 자식농사 한마당 교육을 전국의 예비귀농인 100여명에게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은 순창홍보와 귀농정책교육, 농장견학을 실시했으며, 특히 선배귀농인과 만남의 시간에는 꾸지뽕재배로 성공한 귀농인협회 부회장 김종윤(팔덕), 청국장쿠키의 김은우, 딸기전업농가 조동찬씨가 그룹별로 멘토 교육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예비귀농인들을 위한 예비귀농인 교육은 물론 도시민을 위한 힐링센터를 구축하고 순창체험행사를 더욱 발전시켜 순창이 귀농 1번지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