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등적십자봉사회 경로당에 ‘부식’ 2014-01-09 열린창 기자 유등면적십자봉사회(회장 서옥이)가 면내 경로당을 찾아 정을 나눴다.(사진)적십자봉사회는 면내 24개 경로당을 방문해 동태와 두부 각각 1상자씩을 전달하며 훈훈한 이웃사랑과 경로효친을 실천했다. 이번에 전달한 부식은 적십자봉사회원 27명이 모금한 회비(20만원)로 마련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서옥이 회장은 “작은 정성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추운 겨울철 힘이 된다면 더 없이 기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