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새책/ 조선의 잡사 새책/ 조선의 잡사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조선의 직업을 총망라한 《조선잡사 - ‘사 농’ 말고 ‘공상’으로 보는 조선 시대 직업의 모든 것》이 민음사에서 출간 되었다. 젊은 한국학 연구자들이 발굴 한 67가지의 직업은 ‘이런 일도 있었 다니?’ 하는 놀라움을 절로 불러일으 킨다. 일반적으로 조선하면 떠올리는 선비나 농사꾼이 아니라 시장, 뒷골 목, 술집, 때로는 국경에서 바다 속까지 오가며 치열하게 먹고살았던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조선잡사》는 잡(job)의 역사이 며, 잡(雜)스러운 역사이기도 하다. 갖가지 직업이 복잡하게 섞여 있는 책소개 | 림재호 편집위원 | 2021-02-03 20: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