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화원 ‘순창의 금석문 탁본전’ 전시회 문화원 ‘순창의 금석문 탁본전’ 전시회 순창문화원이 지난 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옥천골미술관에서 ‘순창의 금석문 탁본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 2019년부터 2년 넘게 작업한 군내 소재 묘비ㆍ암각서ㆍ신도비ㆍ정려비 등 금석문 탁본 30점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관에 들어서서 오른쪽으로는 묘비 탁본 11점이 전시돼 있다. 대한독립의군원수부 사령총장 임병찬 묘비를 시작으로 황희 정승 할머니인 정부인 강씨 묘비ㆍ한응성 묘비ㆍ신경준 묘비 등의 탁본이 전시돼 있다. 중앙에는 암각서 탁본 5점이 위용을 뽐내고 있다. 석산리 마애여래좌상과 천근월굴암각서ㆍ남계리와 충신 교육문예 | 림재호 기자 | 2021-06-02 17:22 | 541호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