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다시보는 우리역사(20) 낙랑군 몰아낸 미천왕 다시보는 우리역사(20) 낙랑군 몰아낸 미천왕 미천왕(美川王ㆍ재위 300~331년)은 고구려 제15대 임금이다. 이름은 을불(乙弗) 또는 을불리(乙弗利), 우불(憂弗)이다. 서천왕의 손자이자 고추가(古鄒加) 돌고(咄固)의 아들이다.창조리의 정변으로 등극한 미천왕은 봉상왕의 학정으로 인한 폐해를 바로잡아 나라를 안정시키고 국력을 성장시켜 나갔다. 8년 동안 방랑하면서 머슴살이도 해보고, 소금장사도 하면서 민중의 생활을 생생하게 체험했기 때문에 과중한 억압과 착취를 완화 조처했다. 당시 요동반도 서쪽 지역에는 한나라가 옛 고조선 영역 일부에 설치한 낙랑군ㆍ대방군ㆍ요동군ㆍ현도군이 남 강연강좌 | 림재호 편집위원 | 2021-03-24 15:58 | 531호 다시보는 우리역사(19) 봉상왕과 창조리, 소금장수 을불 다시보는 우리역사(19) 봉상왕과 창조리, 소금장수 을불 임금에게 동생이란 언제든지 자 신의 왕위를 넘볼 수 있는 경쟁 자이기도 하다. 그래서 왕이 자신 의 동생을 죽인 사건은 세계 역 사에서 자주 있던 일이다.고구려에서도 제12대 ‘중천왕’ 시기만이 아니라, 그 아들인 제 13대 ‘서천왕’ 시기인 286년에도 왕의 동생인 ‘일우’와 ‘소발’의 반란 모의 사건이 벌어졌다. ‘서 천왕’은 이 계획을 미리 알고, 동 생들을 잡아 죽여 버렸다.292년 ‘서천왕’이 죽자, ‘상부’ 가 왕위를 계승해 고구려 제14대 ‘봉상왕’이 되었다. 연이어 터진 반란 사건은 봉상왕의 인격 형성에 큰 영향을 끼 강연강좌 | 림재호 편집위원 | 2021-02-03 20: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