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경시ㆍ육류소비문화 참회 반성
원불교 순창교당(교무 고세천)에서는 지난 16일 법회를 맞아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살 처분된 가금류 오리, 닭 영혼을 위로하는 천도재를 올리고 인간들의 생명경시풍조와 육류소비문화를 참회하고 반성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8일 “지금까지 43개 농장에서 64만4000마리의 가금류가 살 처분되었으며, 앞으로 27개 농장의 81만3000마리가 더 살 처분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