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웰파크시티서 이론 및 실기교육
‘2014 생활체육지도자 워크숍’이 고창 웰파크시티에서 열렸다.군 통합체육회 김보현 지도자 외 5명은 전북생활체육회가 마련한 이번 워크숍에 참석했다. 도내 생활체육 지도자 130여명이 참석해 현장교육에 필요한 이론과 실기교육을 받았다.
이론교육은 원광대 이영훈 교수와 전북대 김재철 교수가 맡았으며, 각각 ‘뇌졸중 예방 및 관리’와 ‘건강강좌’를 주제로 강의했다. 실기교육은 팀 빌딩 교육과 댄스스포츠 등이 이뤄졌다.
공교환 통합체육회 사무국장은 “일부 큰 도시를 제외하고는 초고령화 사회로 가고 있다. 생활체육 동호인도 고령화되고 있는 추세이고, 이번 워크숍을 통해 어르신 동호인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배움의 기회로 본다”면서 “앞으로도 남녀노소 동호인들의 활발한 생활체육 실천을 위해 다양하고 신선한 지도 프로그램을 보급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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