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순창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소득개발시험포(구림면 월정리)에 분양농장을 조성해 생산 가공판매 및 소비자 체험을 겸한 블루베리의 6차산업화의 롤 모델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조성중인 블루베리 분양농장은 1인당 10여주를 분양하여 직접 관리하고 수확 해 가는 방법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분양농장 신청은 선착순 접수에 의해 3월까지 신청을 받아 분양자를 결정할 예정이며, 분양농장은 50호~70호 정도의 분양이 가능한 면적이다.
특히 군은 내년부터 블루베리를 분양 받은 소비자가 농장에서 농촌체험도 하면서 가족단위 캠핑까지 할 수 있는 부대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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