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회 정기총회ㆍ‘밀알인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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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회 정기총회ㆍ‘밀알인의 밤’
  • 남융희 기자
  • 승인 2014.03.0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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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회장 이동희ㆍ1부회장 김양수

(사)밀알중앙회 전북지구 순창밀알회(회장 정수연)는 지난 22일 읍내 국민체육진흥센터에서 회장 이ㆍ취임식 및 밀알인의 밤 행사를 가졌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신현식 전북지구 상임이사를 비롯한 도내 각 지회 회장단과 군내 기관ㆍ사회 단체장 등 200여명이 함께 했다.
정수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초대회장 역할을 맡게 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 흘러 이 자리에 서게 됐다”며 “그동안 함께해준 밀알회 형제자매님들의 헌신적인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밀알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동희 신임회장은 “회장에 맡게 돼 영광이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새로운 도약으로 더 많은 희망의 열매를 이웃에게 전파하라는 명령이자 숙명으로 알고 밀알회가 지역주민들로부터 사랑받은 순수 시민개혁운동으로 진일보 할 수 있도록 주어진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취임 소감을 밝히며 “지난 2년 동안 혼신의 희생을 아끼지 않은 초대회장과 창립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싹트지 않으며 한 알 그대로 있고, 싹이 트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는 취지와 “자기를 아끼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자기를 희생할 줄 아는 자는 영원히 살게 될 것이라 신념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동한다”는 밀알회 2대 임원은 △회장 이동희 △1부회장 김양수 △2부회장 곽병석 △3부회장 김상우 △사무국장 서은종 △재무국장 김남철 △감사 김윤영ㆍ조동환 △이사 최선일ㆍ한기태ㆍ주재경ㆍ김종윤ㆍ박종국ㆍ최상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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