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방송(CBS) 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강 의원은 지난 4일 기독교방송(CBS)과의 전화통화에서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신당 창당 형식으로 힘을 모은 것은 자신도 희망했던 것으로 신당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강 의원은 “신당 준비 단계에서부터 참여할 예정”이라고 합류시점을 못 박는 등 적극적인 의지를 보인 것으로 보도했다.
강 의원측 관계자는 강 의원은 ‘원전제로 국회의원모임(원전제로모임)’의 초청으로 지난 4일부터 3일간 일본 국회와 후쿠시마 원전 인근 지역을 방문하고 있다며 귀국 후 7일 회문산휴양림에서 내부관계자들과 워크숍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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