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농어촌 장애인 주택개조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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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농어촌 장애인 주택개조지원
  • 조재웅 기자
  • 승인 2014.04.0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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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만원 예산 8가구…주택 내 편의ㆍ안전시설 설치

군이 농어촌 장애인을 대상으로 주택개조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사진)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생활이 어려운 농어촌 재가 장애인에게 주택 개보수비 지원 등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가정생활 및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편의증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 사업을 위해 3040만원의 예산을 투입 가구당 380만원 한도 내에서 총 8가구를 지원하며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13일까지 각 읍ㆍ면을 통해 사업을 원하는 장애인 가구의 신청을 받아 지난달 31일부터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선정가구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등록장애인으로 자가 소유자 또는 임대주택 거주자다. 신청자 가운데 장애등급이 높으며 장애인이 다수인 가구, 중복 장애인, 고령 장애인, 저소득 장애인가구를 우선 지원하고 있다. 사업 분야는 화장실 개조, 문턱 낮추기, 경사로 설치, 안전손잡이 설치, 싱크대 설치 등으로 장애인들의 주택 내 편의시설 설치와 안전장치 설치, 이동편의를 위한 시설 설치 및 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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