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센터후원운영위원회(회장 오성룡) 회원들과 도배사 등이 함께 한 이날 봉사는 장애인 시설에서 생활하는 이용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자활센터후원운영위원회가 불특정 다수로부터 조성한 후원금을 재원으로 마련된다.
자활센터후원회를 통해 조성된 후원금은 주거환경개선 사업, 무료도시락ㆍ밑반찬 사업, 어르신나들이, 연탄나눔, 장학사업 등에 사용되고 있으며, 저소득층 세대와 한 부모가정세대, 소년소녀가장 세대에 보탬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오성룡 운영위원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혹은 부정기적으로 후원의 마음을 아끼지 않은 독지가님들의 뜻에 어긋남 없이 꼭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히며 “후원의 손길과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이 주변이 있다면 후원회와 소통으로 도움의 손길이 미치도록 관심과 배려로 함께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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