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역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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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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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6.1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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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최근 가격하락과 소비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오디, 복분자, 매실, 블루베리 등 지역 농특산물 팔아주기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사진)
군은 이달부터 9월까지 3개월동안 산하 공무원 1인 1품목 이상 우리지역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중점 추진한다고 밝히고, 이달 초까지 순창군 산하 공무원과 연고가 있는 출향인사와 영향력이 있는 기업인들을 우선 파악하여 작목반, 농협, 농가에 연계해 줄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번 달부터 친환경농업과에 우리지역 농산물 팔아주기 접수 창구를 설치하고 소비자와 생산자의 가교 역할을 하는 한편, 도시민 농촌체험을 적극 유치하여 바쁜 농촌 일손도 돕고, 우리지역 농산물도 판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도시민 농촌체험시 버스비(1대당 60만원)도 지원한다.
또한 순창로컬푸드 ‘행복한 장터’ 온라인 판매를 6월 중순부터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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