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기 대비 공중화장실 72곳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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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 대비 공중화장실 72곳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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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6.2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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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유원지 등에 설치운영되고 있는 72곳의 공중화장실 점검과 정비를 마치고 하절기 행락철 맞이에 본격 돌입했다.(사진)
군은 그동안 연중 청결한 화장실 관리를 위해 6000여만원의 예산을 확보, 담당인력을 배치했으며 행락객이 많이 올 것으로 예상되는 교량 주변에 임시 이동화장실을 설치해 방문객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해 왔다. 올해부터는 관리 실명제를 도입하여 이용자가 불편사항을 직접 통화할 수 있도록 관리자 연락처를 기입해 놨으며 관리실태 점검표를 체크하도록 했다.
군은 주변에 공중화장실이 없는 지역에서는 음식점이나 주유소, 마을회관 등 건물의 화장실을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군 양상구 자원순환담당은 “화장실 환경은 이용자나 관리자 모두 깨끗하게 사용하는 문화가 절실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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