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재에이티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지역 예선에 참가한 2661명의 응시자 중 본선에 진출한 408명이 참가해 정보검색, 문서작성, 인터넷활용 능력을 겨뤘다. 동상을 수상한 김강찬 씨는 “처음 출전하는 대회라 연습이 부족했는데 기본 밑바탕으로 본선 시험에 임하니 상이 주어졌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주변 정보소외계층에게 재능을 전파하여 정보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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