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총 3억을 투입해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 친환경가축분뇨 발효미생물 디비(DB) 구축, 우분비료 실증테스트, 우분비료 산업화 등을 추진한다.
이 사업 추진을 위해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에서는 기존 우분 사용 미생물보다 효소역가 등이 우수한 미생물 선발을 담당하고 전북대학교와 농업기술센터에서 우분비료의 실증 실험을 할 계획이다.
또한 개발되는 고체 및 액상 제품생산은 순창조합공동사업법인(유광희 대표)에서 기술이전을 받아 산업화함으로써 순창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적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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