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미생물 활용 ‘우분 비료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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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미생물 활용 ‘우분 비료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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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8.0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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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황숙주 이사장)은 순창지역에서 분리한 다양한 건강·친환경 미생물(고초균 등)을 활용한 친환경 사업에 맞는 우분 비료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사진)
이 사업은 총 3억을 투입해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 친환경가축분뇨 발효미생물 디비(DB) 구축, 우분비료 실증테스트, 우분비료 산업화 등을 추진한다.
이 사업 추진을 위해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에서는 기존 우분 사용 미생물보다 효소역가 등이 우수한 미생물 선발을 담당하고 전북대학교와 농업기술센터에서 우분비료의 실증 실험을 할 계획이다.
또한 개발되는 고체 및 액상 제품생산은 순창조합공동사업법인(유광희 대표)에서 기술이전을 받아 산업화함으로써 순창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적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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