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보행자들이 도로명판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행자들의 사용빈도가 높은 이면도로, 골목길, 교차로 등에 보행자 중심 안내시설을 10월부터 설치한다고 밝혔다.(사진)
이번 사업은 도로명판이 큰 도로에 차량중심으로만 설치되어 있어 보행자들이 도로명주소를 활용하는데 불편이 야기됨에 따라 보행자 편의를 위해 추진하며 국비 2천 7백만원을 확보해 투자한다.
이번에 설치되는 보행자용 도로명판은 벽면형을 포함 총 500여개로 주민들의 도로명주소 길 찾기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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