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초 학부모회, 잊혀져가는 ‘전래놀이’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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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초 학부모회, 잊혀져가는 ‘전래놀이’ 체험
  • 양귀중 정주기자
  • 승인 2014.10.3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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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놀이, 비석치기, 꽃따기, 사방치기, 수건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고리걸기, 긴줄넘기 등 갖가지 전래놀이에 신이 난 아이들.(사진)
순창초등학교(교장 최필열) 운동장이 지난 24일 아이들의 전래놀이 체험 장소로 변신했다. 순창초학부모회(회장 김도경)에서 준비한 이번 행사는 잊혀져가는 우리의 전래놀이를 아이들이 체험하게 하고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게임이 아닌 전래놀이를 통해 건전한 놀이문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아이들의 호응이 좋았다.
이날 학부모들은 운동장을 구역으로 나누어 다양한 전래놀이를 시연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2명씩 조를 짜서 부스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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