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목욕탕도 배치
금과면 복지회관 준공식이 지난 26일, 현지에서 열렸다.(사진)금과면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복지회관 건립사업은 지난 2012년 8월 부지를 매입하고 설계를 시작해 지난해 3월 착공했다.
금과면 매우1길 14에 위치한 복지회관은 13억여원을 들여 582평방미터(㎡)의 부지에 작은목욕탕, 회의실, 노인회 사무실, 면대본부, 농업인 상담실 등을 마련했다.
복지회관 주변 환경정비 및 주차 공간 확보 등 지역주민들의 편의 제공을 위한 광장도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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