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에 이어 군내에서 두 번째로 개장한 쌍치 작은 목욕탕은 2억8000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냉ㆍ온탕, 샤워실, 사우나실, 탈의실 등을 갖추고 주 3일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작은목욕탕의 개장으로 그동안 목욕탕 시설이 없어 순창읍이나 정읍 등에 있는 목욕탕에 있는 목욕 시설을 이용해왔던 주민들의 불편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금과ㆍ인계ㆍ적성ㆍ유등면 작은 목욕탕은 연말 개장을 목표로 준비 중이며 복흥ㆍ구림ㆍ풍산ㆍ팔덕면은 내년까지 완료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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