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의원, 지역구 예산확보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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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의원, 지역구 예산확보 활발
  • 조재웅 기자
  • 승인 2014.11.2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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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천지구 하수관거 정비사업 7억 확보…국회 예결특위 “불법 감청 확대” 지적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사진ㆍ순창ㆍ남원)이 지역구 주민숙원사업과 지역현안 사업에 필요한 특별교부세와 도비 등 확보에 힘 쓰고 있다.
강 의원은 최근 안전행정부로부터 “순창의 경천지구 하수관거 정비사업에 7억원과 남원의 수지 진곡천 재해위험시설 정비사업에 3억원, 주생 낙동 왕제저수지 정비사업에 2억원 등 총12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는 “안전행정부로부터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주민숙원 사업들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전라북도 도비를 확보해 생활체육인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아울러 현재 진행중인 국회 예산심사 계수조정작업에도 적극 대응해 여ㆍ야 예결위 계수조정소위의원들과 기획재정부를 설득해 전라북도와 지역구인 순창과 남원의 현안사업 예산 챙기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 의원은 지난 23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해 “민간의 불법 감청 적발건수는 2008년 56건, 2009년 26건, 2010년 25건, 2011년 23건, 2012년 27건, 2013년 25건, 올해(8월 현재) 18건 등으로 집계됐다”며 “최근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대한 수사당국의 무분별한 감청 남발이 감청에 대한 사회 전반의 죄의식을 낮게 해 민간 분야로까지 불법 감청의 확대를 초래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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