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농협 조합장’반론 및 정정보도문
상태바
‘순창농협 조합장’반론 및 정정보도문
  • 열린순창
  • 승인 2014.11.28 16: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본 신문은 지난 8월 29일자 및 10월 10일자 각각 1면에 군수 및 순창농협 조합장 유착 의혹 관련 보도를 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순창농협조합장은 언론중재위원회에 해당 보도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며 본지를 제소하였고, 중재위 조정을 거쳐 다음과 같이 보도합니다.
순창농협 조합장은 황 군수로부터 2013년 1월경 중고 골프채를 빌려서 사용하고 이후에 돌려 준 것이라고 밝혔으며, 임플란트 치료는 2013년 3월경 인터하이텍 회사차원에서 대가성 없이 치료비를 대 준 것으로 올해 8월 4일 9백만원을 공탁했고 5백만 원은 개인통장으로 입금했다고 주장하면서, 사법 기관에서 사실이 밝혀질 것이며 개인적인 영달을 위하여 지탄받을 짓은 하지 않았다고 알려왔습니다.
지난 10월 10일자 1면 기사 중 「이 과정에서 경찰은 지난달 순창농협에 대한 압수수색을 하고…」 부분은 사실 확인 결과 경찰에서 순창농협에 대한 압수수색을 한 바 없어 해당 기사를 바로잡습니다.
또한 8월 29일자 기사 중 상납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는 부분은 검찰의 선거법 위반 여부 수사가 현재진행 중으로 아직까지 사실로 확인되지 않은 점을 독자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 4월 21일 개최
  • 금과초 100주년 기념식 ‘새로운 백년 기약’
  • [순창 농부]농사짓고 요리하는 이경아 농부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열린순창 보도 후]'6시 내고향', '아침마당' 출연
  • ‘카페 자연다울수록’ 꽃이 일상이 되는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