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흥중, 온정 피고 경사 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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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흥중, 온정 피고 경사 났네!
  • 김민성 편집위원
  • 승인 2014.12.0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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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흥중학교(교장 서대현)에 연말을 맞아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3학년 학생들의 연이은 합격 소식에 경사가 났다.(사진)
강중선(3년) 군이 전북과학고에 진정필 군이 한국마사고에 합격했다. 또 김대완ㆍ구세림ㆍ이은주ㆍ이수민 학생은 옥천인재숙에 합격했다. 김은혜 양은 해외영어캠프에 합격해 조만간 필리핀 세부로 어학연수를 떠날 예정이다. 서대현 교장은 “복흥이라는 이름만큼 결과도 좋은 것은 교사들과 학부모, 동문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이다.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정민 원장, 도서 80여권 증정
복흥 박의원 박정민 원장이 조선왕조실록 21권과 바칼로레아 과학서적 60권을 복흥중에 기증해 도서관을 풍성하게 채웠다.

서형배 동문-전북은행 장학금 전달
비거마을 출신인 19회 서형배 동문은 지난 3일, 전북은행과 공동으로 각각 100만원씩 총 200만원을 금산(금융산업)협력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지난해 단독으로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면서 매년 장학금을 약속한 서 동문은 이번에는 주거래은행인 전북은행과 함께 장학금을 전달했다. 앞으로도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겠다는 서형배 동문은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 작은 것이 힘을 실어 전파되고 길을 열고 싶다. 은퇴 후에는 내 고향 복흥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다”는 뜻을 밝혔다. 서 동문은 이전에도 다문화지원센터, 복흥면민회 등의 지역 행사를 후원을 했다. 콘크리트구조물 전문회사인 진성씨앤씨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인계농공단지에 자회사를 두고 최근에는 중국 사업을 시작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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