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 승진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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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서 승진 임용
  • 조재웅 기자
  • 승인 2014.12.0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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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열(팔덕 출신) 경감ㆍ경위 4명 승진

①경감으로 승진한 박동열 적성파출소장에게 최철수 서장이 계급장을 달아주고 있다. ②최 서장과 경위 승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순창경찰서(서장 최철수)가 승진임용식을 가졌다.
박동열 적성파출소장은 지난달 28일자로 경위에서 경감으로, 정보보안과 정재선 경사, 금과치안센터 김용환ㆍ장재순 경사, 남계파출소 신상균 경사는 지난 1일 경위로 각각 임용되어 승진임용식을 갖고 임명장 수여 및 계급장 부착, 간담회 등 축하 자리를 가졌다.
박동열 경감은 “익산에서 20여년 동안 정보업무를 하면서 업무에 밀려 가족들에게 많이 소홀해서 미안하다”며 “팔덕이 고향인데 40여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와 승진을 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 부모님 잘 모시며 가족들에게도 시간을 많이 내겠다. 고향 어르신들도 잘 모셔 편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치안봉사에 전념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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