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양 독자 (풍산 하죽)
밤길 거닐다 풀숲에서 반딧불이를 보았다. 아름다운 빛을 자랑하지만 자세히보니 못생겼다. 아. 오늘처럼 추운 겨울밤. 반딧불이들은 어디서 밤을 보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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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길 거닐다 풀숲에서 반딧불이를 보았다. 아름다운 빛을 자랑하지만 자세히보니 못생겼다. 아. 오늘처럼 추운 겨울밤. 반딧불이들은 어디서 밤을 보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