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 벚꽃길이 ‘눈꽃’ 피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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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 벚꽃길이 ‘눈꽃’ 피웠네
  • 권혁철 기자
  • 승인 2014.12.12 1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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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 경천 벚꽃길이 새하얀 눈꽃 터널을 이뤘다.
지난 5일 아침, 벚나무 가지마다 하연 눈꽃이 소복하게 싸여 긴 터널을 이룬 길에서 발길을 재촉하는 주민들. 출근 길 마음은 급해도 소복하게 쌓인 눈길을 걷는 발걸음은 가벼워 보였다. 눈 많이 내리면 풍년이라는 데 … 소복하게 쌓인 눈처럼 주민들의 삶도 풍성해 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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