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생은 43명으로 수도권 거주자가 81%, 50대 이하가 79%로 실제 귀농을 준비 중인 사람들이 참여해 교육열기가 더욱 뜨거웠다.
이번 교육에서는 선배 귀농인 들이 재배하고 있는 딸기와 미나리, 쌈채소 농장을 방문해 수확체험을 하고 저녁에는 귀농정책설명과 선배귀농인 멘토의 진솔한 귀농 사례담이 진행돼 예비 귀농인들의 호응을 받았다.
또 고추장민속마을과 농산물 직판장을 견학하는 순서가 마련돼 순창을 아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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