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은 성공의 열쇠, 성공의 완성은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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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은 성공의 열쇠, 성공의 완성은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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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2.2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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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기부 소식

동계면애향회, 이웃돕기 일일찻집

동계면애향회(회장 정성균)는 지난 12일 동계면사무소 광장에서 지역 발전과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일일 찻집을 열었다.(사진④)
면민의 화합과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해 펼쳐진 이날 행사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면민들과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성균 회장은 “일일찻집에 참여해 주시고 모금에 도움을 주신 지역 주민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동계면민 모두가 화합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애향회 회원들과 함께 동계의 단합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날 모은 성금 600만원은 애향회 임원과 동계면사무소 등이 선정한 어려운 이웃 5명에게 전달했다.  황의관 정주기자

동계주민자치위, 설맞이 나눔

동계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일용)가 지난 13일 설 명절을 앞두고 면내 30개 마을 경로당과 동계면 분회 경로당 등 31곳에 명태와 콩나물(16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사진③)
유일용 위원장은 “각 마을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함께 점심을 드시고 있어 명태와 콩나물을 전달했다”며 “동계면 어르신들 모두 행복하고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황의관 정주기자

경찰서ㆍ보안협력위, 탈북ㆍ이주여성 ‘위문’

순창경찰서(서장 박헌수)와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이정)가 지난 13일 탈북민과 다문화가정을 초청해 나눔 위문품을 전달했다.(사진①②)
이날 행사는 보안협력위원들이 설 명절을 맞아 고향에 가지 못하는 탈북민과 다문화가정의 외로움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한 것. 선물을 받은 이주여성 가즈에(일본)씨는 “아이 네 명을 낳고 생활하고 있는데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게 되었다”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냉장고를 선물 받은 한 탈북민은 “가정방문 때 갖고 싶은 것이 무어냐고 물어보기에 쑥스럽지만 냉장고라고 대답하였더니 이렇게 대형 냉장고를 선물해주셨다”면서 “이번 설은 기억에 남는 명절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정 위원장은 “보안협력위원회 결성 목적이 탈북민과 이주여성들이 한국사회에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이다. 순창에 거주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돌보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순창경찰서

장애인연합회 사랑 나눔

장애인연합회(회장 장병주)는 소외 이웃들에게 명절의 따듯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장애인후원회(회장 한동락)의 협조로 지난 13일, 40여 장애인 가정에 물품을 전달했다.(사진⑤)
이날 전달한 물품은 장애인후원회의 전통고추장, 정마트(대표 이기주)의 선물세트, 순정축협(조합장 최기환)의 고기선물셋트, 전이수산(대표 이정)의 김 선물세트 등이다.
이날 물품전달 봉사에는 장애인 단체 임원들과 한국부인회원들이 참석했다.  양귀중 정주기자

민주평통협의회, 설 맞아 사랑 나누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순창군협의회(회장 김성근)는 지난 16일, 동계 주향의집을 방문하여 사랑을 나누는 후원활동을 펼쳤다.(사진⑦)
이날 주향의 집을 찾은 김성근 회장과 회원들은 아이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고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설 명절을 맞는 시설 보호 아이들을 위로했다.              
자료제공 : 민주평통협의회

경찰서 청렴동아리 ‘옥천골’ 이웃사랑

순창경찰서 청렴동아리 옥천골(회장 윤근영)은 설 명절을 맞아 위문과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읍내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을 찾아뵙고 쌀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집 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등 봉사 활동을 펼쳤다.(사진⑥)
윤근영 회장은 “회원들은 수시로 마음을 전하는 행사를 갖고 진정한 고객만족과 청렴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중이다”고 말했다. 박헌수 서장은 “주민에게 성심을 다하는 순창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자료제공 : 순창경찰서

사랑회, 지역봉사 1호점 ‘성축’

홀로 사는 노인세대 겨울철 땔감 지원, 헌혈, 사회복지시설 주변 제초작업 등을 펼쳐온 사랑회(회장 윤상호) 회원들은 지난 7일 적성면 묘산마을에 홀로 사는 노인세대를 방문하여 도배, 장판교체, 흙집 보수, 땔감마련, 쌀ㆍ라면ㆍ김치ㆍ한과 등 식품을 전달했다.(사진⑧)
윤상호 회장은 “참여한 회원들 모두가 홀로 사시는 어르신의 집을 고치며 많은 것을 느꼈을 것”이라며 “지역봉사 1호점이 100호점까지 이어지면 좋겠다. 올해 계획은 4호점까지 내는 것이다. 더불어 잘사는 분위기가 조성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남융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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