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지원센터 상설모니터단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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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지원센터 상설모니터단 회의
  • 남융희 기자
  • 승인 2015.03.2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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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학교 방문계획ㆍ단원 역할분담 협의

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군) 내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7일 3층 집단상담실에서 특수교육지원센터 상설모니터단 현장지원계획을 협의했다.
특수교육지원센터 상설모니터단원은 단장 임미녀 교육지원청 장학사와 박진현 중앙초 교감, 신정언 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 남융희 학부모, 박현정 팔덕초 보건교사, 김정숙 교육지원청 사회복지사, 김지희 교육지원청 교사 등 7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리자 면담ㆍ인권 학교폭력 관련ㆍ장애학생 면담ㆍ특수교육담당교사 면담 등 위원들의 역할을 분담하고 정기 모니터링을 위한 월별 모니터링 방문학교에 대한 계획도 수립했다.
상설모니터단은 군내 학교 및 장애인복지시설 방문 계획에 따른 정기 모니터링 실시, 사안 발생 학교에 대한 특별 모니터링, 관심대상 장애학생에 대한 조사 관리, 학생 교사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 및 연수 지원, 장애학생 인권보호 미담사례 등을 발굴한다.
또한 일선 학교에서의 장애학생 관련 학교폭력자치위원회 개최 현황, 인권보호 연수 및 교육 현황, 성교육 및 성폭력 예방교육 현황 등을 모니터링 하고 장애학생 및 보호자 상담, 장애학생 통학지도 및 안전 현황 등을 살핀다.
한편, 올해 군내 특수교육 대상자는 3월 16일 현재, 유치원 4명, 초등학교 22명, 중학교 11명, 고등학교 7명 등 총 44명으로 파악됐다.
우리 군에는 특수교육학교가 없어서 일반학교에서 특수학급과 통합학급으로 구분,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에 대한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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