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40명, 설산 ‘산행’
풍산면초등학교 총동문회 산하 산악회(분과장 강영일)는 지난달 29일 동문회원 40여명이 참석해 올 해 두 번째 산행지로 설산을 찾았다.(사진)강영일 산악분과장은 “우리 관내의 명산 탐방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명산들을 점차적으로 탐방할 계획이다”며 “산행을 하면서 선ㆍ후배간의 정을 돈독히 하고 심신을 단련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일조하는 동문 회원들이 되자”고 당부했다.
풍산면초등학교 총동문회는 1991년 폐교된 풍남초등학교(1971년 개교) 및 1999년 폐교된 오산초등학교(1951년 개교)와 풍산초등학교(1932년 개교) 등 3개 학교 통합 동문회이다.
산하에 여성분과(분과장 김영자ㆍ풍산초 33회), 청년분과(분과장 최길성ㆍ풍산초 45회), 산악분과(분과장 강영일ㆍ오산초 16회)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