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장기 배드민턴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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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장기 배드민턴대회
  • 김슬기 기자
  • 승인 2015.04.14 1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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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4개 조 준우승 ‘쾌거’

▲40대 남자복식 에이급에서 준우승한 이강근(옥천)ㆍ정인곤(순창) 조의 경기모습.
우리 군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지난 11~12일, 남원시 춘향골체육관에서 열린 제12회 남원시장기 배드민턴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40대 남자복식 에이(A)급에서 이강근(옥천)ㆍ정인곤(순창) 조가 준우승을 거둔데 이어, 30대 여자복식 에이급 김미영ㆍ김슬기(열린) 조와 30대 비(B)급 정은경ㆍ이선애(에이스) 조, 40대 비급 이정현ㆍ김선아(순창) 조가 2위에 입상한 것.
남원시와 남원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남원시배드민턴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남원시 배드민턴동호인과 이웃한 전주, 순창 등에서 400여 배드민턴 동호인이 참가해 이틀 동안 치러졌다.
우승의 문턱에서 고배를 마신 김미영(47ㆍ순창읍 양지길)씨는 “쑥스럽다. 우승을 하지 못해 아쉽지만 참 행복한 하루였고 집을 이사한 뒤로 좋은 일만 있는 것 같아서 좋다”면서 “함께 뛴 조카와 한 마음으로 응원해준 열린클럽 회원들과 이웃 클럽 회원들 모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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