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임 총무부회장의 안내와 사회로 진행된 이날 모임에서는 지난 4월 청년회 체육대회 후일담 등을 나누며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훈훈한 분위기였다. 이어 6월 중순경 매년 실시해온 고향 매실수확 돕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또 수석부회장를 하루 빨리 선임하기 위하여 “그동안의 기여도와 연장자 순서에 입각하여 수석부회장을 추대 선출하자”고 결의했다.
이날 양상남 자문위원은 막내아들 한재명 한의사가 조제한 소화제(병 포장)를 참석자에게 선물했고, 양귀임 총무부회장은 자녀 결혼 답례로 찰떡상자를 가져와 식사후 대화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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