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일 도의원, 백산~월정 확포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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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일 도의원, 백산~월정 확포장 촉구
  • 조재웅 기자
  • 승인 2015.08.0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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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일 도의원이 ‘순창 백산~구림 월정’ 지방도 792호선 확포장 조기 착공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지난달 22일, 도의회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도의 사회간접자본 중 지방도 확포장 예산이 매년 감소하고 있다”며 “지방도 확포장 예산 증액과 더불어 도지사의 확고한 의지를 밝히라”고 촉구했다. 
이날 최영일 의원은 “도로의 양적 확충과 질적 개선을 전제하지 않고서는 치열하게 전개되는 지역 간 경쟁구도 속에서 우위를 담보하기 어렵다”며 “순창 백산~구림 월정간 지방도 792호선을 포함한 ‘전라북도 도로정비 기본계획’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지방도 792호선이 당초 기본계획에 중기계획 24위로 10년 이내 착공조차 불가능했던 것을 강천산 행락객 증가와 주민의 안전 및 편의도모 등 시급성 등을 강력히 내세운 결과, 1단계 백산교차로~청계삼거리 3.6㎞구간의 4차로 확장공사가 단기사업 3순위로 조정되었다”며 “2순위 사업이 300m에 불과해 사실상 2순위나 마찬가지”라며 조기 착공에 대한 기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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