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형 후보, "순창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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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형 후보, "순창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뛰세요."
  • 김란수 씨, 후보 부인
  • 승인 2010.07.22 1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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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강인형 군수후보를 가장 가까이에서 바라보는 아내 되는 사람입니다.

 

37여년을 같이 하면서 변함없는 것이 있습니다. 처음에 부족한 여건 때문에 직장생활과 본인 완성을 위한 두 가지 일을 병행하느라 하룻밤에도 여러 번 잠을 깼고 지금은 내가 살고 있는 순창발전에 대한 꿈과 희망을 이루기 위한 열정으로 새벽 4시면 어김없이 하루를 시작합니다. 해야 할 일, 하고 싶은 일을 완성시키기에는 시간의 제약을 받기에 지난 8년간 휴일도 명절도 없이 근면하고 성실하게 보냈습니다.

잠자리에 누웠다가도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일어나 펜을 드는 습관 탓에 하루 이틀도 아니고 “잠” 설쳐 못살겠다는 푸념도 해봤지만 이렇게 잠을 아끼며 고민하고 생각하는 가운데 순창의 밝은 내일이 그려지고 있다는 사실에 서운함 보다는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늘어갔습니다.

강천산군립공원 관광자원화, 농촌지역에서 수도권 및 서울대 진학효과, 끈질긴 노력 끝에 사조산업유치 등 자랑스러운 모습이 군민들과의 약속을 지켜가는 것들이기에 가슴이 뿌듯합니다.

특히 앞으로 시행할 밭작물 직불금은 우리 농민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 같아 기대되고, 식품산업의 중심기업인 시제이(CJ)와 농심의 유치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순창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 없으면 만들어 할 정도로 “일” 욕심이 많아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거의 없는 탓에 우리 딸아이가 어려서는 굉장히 서운해 했지만 지금은 아빠가 우리 집 가장이 아니라 순창군의 가장이시다며 자랑스러워합니다. 공직 생활을 면사무소부터 시작해서 중앙부처까지 두루 거친 행정전문가 이기에 다른 자치단체 보다 앞서 갈 수 있다는 자신감에 차있고 일을 즐기면서 해나가는 성격이기에 열악한 여건의 우리 순창에서 지난 8년간 한시도 헛되이 쓰지 않고 발전할 수 있는 터전을 닦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는 6 ․ 2 지방선거에서는 지금까지의 모든 일들을 속속들이 파악하고 꿰뚫어보는 강인형 후보가 당선 되어야 순창의 경제 발전을 앞당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보! 순창의 미래를 위해 지금처럼 열심히 뛰세요. 건강도 좀 생각하시구요.

후보의 관계 : 배우자 김란수(6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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