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요” … 나눔으로 행복한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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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요” … 나눔으로 행복한 ‘추석’
  • 정리 : 김슬기 기자
  • 승인 2015.10.0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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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단체 기부 소식

경찰서, 사랑 나눔 복지시설 위문
순창경찰서(서장 박헌수)는 지난달 23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사회복지 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를 가졌다.(사진①)
경찰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주민 맞춤형 치안시책 적극전개와 함께 군내 복지시설을 비롯 재래시장 장보기 등 ‘마음나누기’도 마련해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교육지원청 ‘순사도’ 효사랑 나눔
교육지원청(김용군 교육장) 직원으로 구성된 순창골사랑나눔도우미(약칭 순사도)는 지난달 22일 추석 명절을 맞아 군내 사회복지시설 및 구림면 오정마을 경로당을 방문하여 소정의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사진②)
이날 직원들은 군내 사회복지시설 및 장애시설 3곳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오정마을 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 말벗이 되어 외로움을 달랬다.

민주평통, 추석맞이 사랑 나누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순창군협의회(회장 김성수)는 ‘정부 3.0 찾아가는 서비스’의 일환으로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달 23일 우리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였다.(사진③)

새마을금고, 사랑의 쌀 나누기
순창새마을금고(이사장 설재천)에서는 지난달 23일, ‘사랑의 쌀’ 200포(10킬로그램 포장)를 마련하여 군청에 전달했다. 수년 동안 좀도리 쌀, 사랑의 쌀을 기증해 왔으며, 이번 추석에도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역자활센터, 장애인단체, 장애인생활시설, 노인생활시설, 아동생활시설 등에 배분될 예정이다.(사진④)

순창우체국, ‘행복 나눔’ 봉사
순창우체국(국장 유재윤, 지부장 정용철)은 지난달 22일 금과면에 소재한 장애인생활시설인 로뎀나무와 인계면에 소재한 아동생활시설인 하늘빛그룹홈을 방문하여 정성스럽게 준비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 군내 홀로 어르신을 찾아가 담소를 나누며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⑤)

유등적십자봉사회, 송편ㆍ밤 전달
대한적십자사 순창지구 유등봉사회(회장 서옥이)는 지난달 24일 유등면내 독거노인 30가구를 방문하여 예쁘게 포장된 사랑의 송편과 밤을 전달하였다. 이번 사랑의 송편, 밤 전달은 봉사원들이 평소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과 쌀 40kg을 후원받아 이루어졌다.(사진⑥)

장애인연합회ㆍ후원회 물품 전달
순창군장애인연합회(장병주회장)에서는 지난달 22일 순창군장애인후원회(회장 한동락)의 협조를 얻어 저소득 장애인 40여 가정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이날 후원 물품은 순정축협, 정마트, 장애인후원회 등이 정성으로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사진⑦)

자원봉사센터, 어르신 목욕봉사
순창군자원봉사센터(소장 임금순)는 지난달 27일 군내 어르신 30여명을 모시고 실로암 목욕탕에서 ‘추석맞이 어르신과 함께하는 사랑ㆍ나눔 목욕봉사’ 활동을 하고, 봉사자 10여명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사진⑧)

적성적십자봉사회, 어르신 목욕
대한적십자사 순창지구 적성봉사회(회장 이규남)는 지난달 25일 적성면 일원에서 이동목욕 및 이ㆍ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군 자원봉사센터의 이동목욕차량(가수 현숙 기증차량)과 순창지구협의회 이동 목욕서비스팀의 협조로 이루어졌다. 이날 어르신들 목욕과 이ㆍ미용봉사를 도운 권병택(60ㆍ적성 관평) 씨는 격일근무를 하면서도 틈나면 봉사를 돕고 있다.(사진⑨)

제일고 아로마테라피반 재능기부
제일고등학교(교장 송택상) 아로마 테라피반 반원들이 ‘한빛제’ 행사에서 직접 만든 비누를 팔아 마련한 수익금으로 생활필수품을 구입해 사회복지시설인 로뎀나무에 전달했다.
아로마테라피반은 이정자 보건교사의 지도를 받으며, 방과 후 활동으로 천연비누와 천연재료에 대해 공부하며 직접 만들어 보는 동아리다. 반원들은 “우리가 만든 천연비누가 누군가에게 팔렸다는데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사진⑩)

자활센터 참여자 추석 선물
순창지역자활센터(센터장 한승연) 운영지원 교회인 기독교장로회 순창읍교회(담임목사 김별배)에서는 추석을 맞은 지난달 23일, 지역자활센터 자활 근로자 및 자활기업 근무자 등 70여명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사진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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