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석한 35명의 지방공무원은 가을 단풍철 관광 시기를 맞아 우리 지역의 관광 명소인 강천산에서 지역 문화재를 소중히 가꾸는 마음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장류체험관에서 고추장 만들기 등의 체험을 하며 순창의 맛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도 가졌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강천산 환경 정화활동은 교육지원청 특색사업인 ‘순창의 맛ㆍ멋ㆍ얼’ 교육에 대한 지방공무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우리 고장 문화재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널리 홍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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