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 중학생 초청 직업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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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서, 중학생 초청 직업체험
  • 글ㆍ사진 순창경찰서
  • 승인 2015.10.1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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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서(서장 박헌수)는 단위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경찰 직업체험을 희망하는 학교와 학생들을 경찰서로 초청하여 경찰 직업소개, 장구(장비)ㆍ조사 체험, 112종합상황실 견학 등 체험 학습을 돕고 있다.(사진)
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경찰이 사용하고 있는 38구경권총 및 테이저건 사용 시범을 보여 주고, 희망하는 학생들의 손에 수갑을 채우기도 하면서 무기 사용 시범에 터지는 탄성과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게 하고 있다.
또, 112 종합상황실에서는 올바른 112 신고 방법 및 요령, 허위신고 근절에 대한 설명 등을 하고, 진술(영상) 녹화실에서는 경찰관과 피의자, 참고인 등 역할을 해보며 서로의 입장이 어떨까를 생각하듯 자못 진지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박헌수 서장은 “자라나는 학생들을 상대로 경찰을 소개하고 체험을 하게 함으로써 경찰이 수행하는 다양한 일을 알게 하고 장차 경찰관이 되려고 하는 학생들의 꿈을 더욱 구체화해주는 계기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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