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경찰 업무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장종일(청소년보호협의회), 이성룡(보안협력위원회) 씨가 경찰청장 감사장을, 박현귀 경감(남계파출소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주민과 경찰관 35명이 포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지난 20일에는 경찰의 날을 맞아 국가와 국민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배 경찰관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호국ㆍ보훈의 참뜻을 되새기기 위해 쌍치면과 복흥면에 있는 경찰충혼탑을 찾아 추념행사를 가지기도 했다. 경찰충혼탑 묘지에는 6ㆍ25 한국전쟁 당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우다 전사한 경찰관 등이 안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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