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재(구림 통안 출신)
그대는 나의 빛
나는 그대의 그림자
해맑은 아침 햇살처럼
꽃잎을 스치고 온 바람처럼
붉은 장미의 정열처럼
대장간의 뜨거운 화로처럼
그대가 있어
내가 좋고
내가 있어
그대도 좋으리
떠날 수 없어
둘이서 하나
늘
기쁘고 즐겁고 평안하며
행복하나니
그대와 나는
빛 그리고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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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나의 빛
나는 그대의 그림자
해맑은 아침 햇살처럼
꽃잎을 스치고 온 바람처럼
붉은 장미의 정열처럼
대장간의 뜨거운 화로처럼
그대가 있어
내가 좋고
내가 있어
그대도 좋으리
떠날 수 없어
둘이서 하나
늘
기쁘고 즐겁고 평안하며
행복하나니
그대와 나는
빛 그리고 그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