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자활자립회,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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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자활자립회, ‘우수기관’ 선정
  • 조재웅 기자
  • 승인 2016.01.14 1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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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장애인자활자립회(회장 공명규)가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이 주관한 장애인활동지원기관 평가에서 전국 226개 기관 가운데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사진)
장애인활동지원기관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유도하고 이용자에게 기관의 서비스 수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양호 판정과 함께 이용자 만족도 조사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뽑힌 것.
장애인자활자립회의 우수기관 선정은 5년 전에 이어 두 번째로 2007년 창설 때부터 성실히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가족 같은 분위기로 이용자들을 돌보고 있다는 평가다.
공명규 회장은 “이번 선정은 이용자의 욕구와 서비스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활동보조 선생님들의 노력은 물론 이용자와 활동보조 선생님들 간의 소통, 이용자 가족과의 유대관계도 한몫 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입장에서 세밀한 부분까지 꼼꼼히 챙겨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명감과 봉사정신에 입각해 활동보조서비스에 최선을 다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기관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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