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식에서 장 예비후보는 “전주에서 4선 국회의원을 지낸 경험과 능력을 고향 발전을 위해 남김없이 쏟겠다”며 “남원시장, 순창군수는 물론 지역사회 각계 지도자들과 단합해 지역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승헌 변호사, 이해동 목사, 송기인 신부와 김태곤 남원향교 전교 등 원로인사와 진성준 국회의원, 서상섭 전 국회의원, 이환주 남원시장, 황숙주 순창군수, 심민 임실군수, 이상현 전북도의회 부의장, 강용구 도의원, 최영일 도의원, 장종환 남원시의회 의장, 이기자 순창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남원 송동면 출신으로 알려진 장 예비후보는 전주고, 국민대, 한양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행정학 박사로 전주에서 14~17대 국회의원을 지내며 국회 국방위원장, 운영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우석대ㆍ호남대 겸임교수와 국민생활체육 전국배구연합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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