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희, 군민행복지수 높이는 군의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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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희, 군민행복지수 높이는 군의원 되세요
  • 한재연 (31, 교보생명)
  • 승인 2010.07.22 15: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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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로써 아버지를 추천하는 글을 쓰는 일이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후보자 한성희가 아닌 30여년을 함께 살아오면서 느낀 아버지 한성희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제가 어릴 적부터 아버지는 늘 바쁜 분이었습니다. 어버지는 농사일에 사회 활동에 늘 바쁘면서도 1주일에 한 번씩 자녀들과 편지를 주고받는 자상한 면모와 함께 자신의 일은 본인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엄격한 교육도 잊지 않았습니다. 힘든 일 일수록 피하지 말고 딛고 일어서야 다음 기회도 있다는 아버지 말씀은 꽤 어린나이에 들었음에도 지금까지 제 좌우명으로 가슴에 남아있습니다.

늘 앞선 계획과 멀리 내다보는 안목, 깊은 고민 끝의 결론. 그런 아버지의 모습은 아버지를 더욱 존경하게 했습니다. 다소 직선적인 성격 때문에 주변으로부터 오해를 살 때는 안타깝기도 했지만 본인의 진실과 뚝심으로 상대를 이해시키는 모습을 보면서 인생 선배로써의 역정을 배우게 됩니다.

오랜 시간 지역발전을 고민하시고 계획하셨던 만큼 이번 출마는 당연한 순서였다고 생각합니다. 아버지의 철학과 소신이 순창군의 발전으로 이어져 순창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군의원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후보자와의 관계 : 자녀 한재연 (31세, 교보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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