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지사장 박중기)가 2015년 자체청렴도 측정결과 전국 1위의 영예를 거뒀다.(사진)
이번 평가는 농어촌공사가 자체적으로 실시했으며 고객에게 전화를 걸어 친절도, 부당업무청탁 유무, 금전수수 유무 등을 조사해 평가 발표했다. 순창지사는 이번 평가에서 5점 만점에 4.99점을 받아 전국 93개 지사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박중기 지사장은 “부패를 타파하고 깨끗한 공직풍토를 조성하고자 지속적이고 자율적인 청렴 실천을 해온 것이 청렴도 향상에 큰 역할을 했다”며 “올 한해도 청렴문화를 확산시켜 나가며 반부패 청렴시책을 추진해 농업인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청렴한 순창지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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