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동호인리그 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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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동호인리그 출정
  • 윤효상 기자
  • 승인 2016.03.17 13: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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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여명 선수 참석 … 선전 다짐 및 안전사고 대비 교육

2016 생활체육동호인리그 출정식 및 체육회장기배 통합개회식이 지난 13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동호인리그 선수 및 체육회장배 참가 선수, 황숙주 군수, 최영일 도의원, 이기자 의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생활체육 동호인리그는 9개 종목 55개 클럽 1000여명이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동안 종목별 경기를 갖는다. 종목별 1위와 2위 클럽은 11월에 열리는 동호인리그 왕중왕전 출전자격권과 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리그는 공설운동장과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 학교 체육관 등 10개 장소에서 뜨거운 열기를 보여줄 전망이다.
각 종목별 통합체육회장배 대회는 3월부터 12월가지 가맹단체 가운데 15개 종목이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이날 출정식에서는 생활체육동호인 누구나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사고에 대한 대비를 위해 119안전센터에서 심폐소생술에 대한 강의를 하는 등 안전사고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했다는 평이다.
군 관계자는 “동호인리그 기간 동안 순창군 생활체육동호인들의 활발한 교류와 친목을 다질 수 있는 화합과 경쟁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동호인리그 출정식에 대한 확실한 개념을 정립하여 새로운 방식의 시스템을 도입해 군민이 하나가 되는 계기를 창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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