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ㆍ동계ㆍ인계ㆍ팔덕초 어울림 역사문화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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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ㆍ동계ㆍ인계ㆍ팔덕초 어울림 역사문화탐방
  • 이담비 기자
  • 승인 2016.04.14 15: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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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ㆍ동계ㆍ인계ㆍ팔덕초등학교 97명 학생들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 서울문화권 역사문화탐방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사진)
이번 역사문화탐방은 적성ㆍ동계ㆍ인계ㆍ팔덕초 학생들이 함께하는 작은학교협력형 어울림학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조선왕조 500년의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유산이 담겨 있는 서울 일원을 중심으로 문화 유적지 및 역사 현장을 견학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우리나라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보다 생동감 있는 기회를 제공해 학습의 효과를 높이고자 실시됐다. 
학생들은 경복궁, 서울엔(N)타워, 청와대, 다문화박물관, 한국민속촌 등을 돌아보며 우리 역사의 숨결을 느끼고 우리 문화유산의 놀라움에 감탄하며 즐거운 여정을 보냈다. 전형주(적성초 6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여행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많이 남기고 무엇보다 교과서에서만 볼 수 있었던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유산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어 우리나라가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박정심 적성초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우리 아동들이 접해 보기 어려운 역사 유적지와 문화유산 탐방을 통해 우리 역사와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중심학교로써 학부모와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고 우리 어린이들이 항상 행복해하는 학교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활동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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