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열’ 순창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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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열’ 순창 온다
  • 이담비 기자
  • 승인 2016.05.26 16: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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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드림 열린 음악회 7시 30분 향토회관에서

가수 유열, 이용선 국악인, 강지수 바이올리니스트가 출연하는 ‘드림 열린 음악회’가 오늘 저녁 7시 30분부터 순창향토회관에서 열린다.
이용선 씨는 뮤지컬 ‘서편제’의 주제곡 중 하나인 윤일상의 ‘살다보면’과 정진수의 ‘아리요’를 선보이고 강지수 씨는 원곡 베토벤의 비창 소나타 3악장으로 유명한 ‘베토벤 바이러스’를 전자 바이올린 연주로 들려줄 예정이다. 또 1986년 문화방송(MBC) 대학가요제 출신으로 현재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대중가수 유열이 ‘지금 그대로의 모습’과 ‘사랑의 찬가’, ‘플라이 미 투 더 문(Fly me to the moon)’을 불러 대중들과 함께하는 열린 음악회를 보여 줄 예정이다.
입장권은 공연 1시간 전인 저녁 6시 30분부터 공연장 입구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문의 063-650-1625
한편, 공연을 주최하는 (사)드림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총 50명의 연주자와 1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대형오케스트라로 군과 지난 3월 공연장 상주공연단체 협약을 체결하고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으로부터 공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6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앞으로도 문화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농촌지역 주민과 학생들을 위해 공연과 교육 프로그램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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