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군)에서는 지난달 28일 학부모교육의 하나로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백제 역사탐방’을 실시했다.(사진)
군내 초등학생 4~6학년 학생과 학부모 총 38명이 참석한 이번 백제 역사탐방은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역사의식을 높이고 가족 간의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해설사와 함께 부소산성(낙화암)과 백제역사문화관 및 백제문화단지를 돌아보고 우리역사에 대한 자긍심과 올바른 역사인식을 함양하는 시간이 됐다.
참석한 학부모와 학생들은 “어렵게만 느껴졌던 우리 역사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으며 자녀와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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