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집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특별교육에는 군내 사회복지시설 급식자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전라북도 식중독예방 전문 강사인 김인겸 강사가 나서 생활에서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 발생 상황 및 실질적 예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강사는 “어린이나 노약자들이 생활하는 어린이집 복지시설은 집단 식중독 발생에 취약한 만큼 급식 관리자나 종사자 들이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식중독 발생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군은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교육 및 예방점검을 통해 집단 식중독 발생을 예방한기 위한 노력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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