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부터 30일간 창동 농협하나로유통센터와 수원하나로유통센터에 복분자, 오디, 블루베리를 입점한 것. 이두용 조합장은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적극 개발하였고 공동선별을 통한 철저한 품질관리와 상품 실명제를 통해 소비자 신뢰도 향상을 도모하였으며 농가에게는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를 통해 상품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한 것이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구림농협은 또 아로니아를 소포장하여 롯데마트 및 수원하나로유통센터에 전속출하 하였다. 두릅 공동선별을 통해 롯데마트 전점과 농협 유통센터 수도권 점포에 250그램 소포장으로 22톤을 출하하여 킬로그램(kg)당 2000원 이상의 농가 수취가 증대에 기여했다. 두릅 홈쇼핑 판매, 롯데마트 완두콩 납품, 아로니아 소포장 납품 계약 등 대형유통매장에 8억여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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